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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公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뜬다…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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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公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뜬다…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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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1일 수원 권선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발대식을 가졌다.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는 앞으로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 2개 단지와 공사 수원 본사에 배치돼 임대주택 입주민에 대한 주거상담 업무,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서 지난 2월 경기도 시행 '2019년 일자리정책 마켓 공모사업'에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사업을 제안했다. 이후 지난 4월 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총 14명의 코디네이터를 선발했다. 이 사업은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코디네이터는 30대에서 60대의 주부, 일반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일자리와 주거서비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경기도의 일자리 정책 공모사업"이라며 "임대주택 입주민에 대한 차별 없는 주거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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