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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투자회사 설립…"바이오벤처 투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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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5월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CT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바이오벤처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성장성 높은 신기술 사업자 등을 선별해 자금조달, 경영 및 기술지도가 포함된 전문 경영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모과균 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이 맡았다. 모과균 대표는 20여년간 광동제약에서 기획과 재무 분야 업무를 맡아왔고, 광동제약의 상위 제약사 안착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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