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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렉스, 오늘 '더 썬' 시즌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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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신화 적나라한 실체 담은 서부극...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엠플렉스, 오늘 '더 썬' 시즌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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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미국 드라마 ‘더 썬’ 시즌2가 국내에서 첫 전파를 탄다. 영화 채널 엠플렉스는 22일 오후 8시에 더 썬 시즌2 1화를 방영한다고 전했다. 미국 건국 신화의 적나라한 실체를 담은 서부극이다. 필립 마이어의 동명 소설이 원작. ‘워킹데드’ 시리즈 등을 만든 미국 AMC에서 제작했다.


더 썬은 시즌1에서 코만치족에게 가족을 잃은 일라이 맥컬로가 사업가로 성공하기까지 과정을 두 가지 시점으로 조명했다. 인디언과 북멕시코인, 백인의 영토 다툼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큰 관심을 모았다. 대미를 장식할 시즌2도 두 가지 시점을 유지한다. 코만치족의 일부가 되어야 했던 아픈 과거와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며 고군분투하는 현재를 고르게 비춘다.


장년의 맥컬로는 ‘007’ 시리즈, ‘레밍턴 스틸’ 등으로 유명한 피어스 브로스넌이 그린다. 유년기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제이콥 로플랜드가 연기한다.



한편 엠플렉스는 하반기에 미국은 물론 중국과 캐나다 드라마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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