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로봇에 뺏기는 일자리-①혁신의 한계[과학을읽다]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로봇에 뺏기는 일자리-①혁신의 한계[과학을읽다] 수술하는 로봇. 사진은 건양대병원 로봇 수술실의 모습. [사진=건양대병원/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데 사실일까요? 최근 로봇 관련 가장 화제가 됐던 소식은 "2030년까지 로봇이 2000만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로봇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보고서입니다.


그동안 로봇이나 기계가 인간을 밀어내고 일자리를 차지할 것이란 과학자들의 주장은 적지 않았습니다. 지구촌 전체가 불황에 빠지면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불안감도 함께 커진 것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거의 사실로 굳혀지는 분위기입니다. 옥스포드이코노믹스의 보고서는 그동안의 학설들을 재확인 시켜준 것이지요.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인류는 기계의 힘을 이용해 산업의 생산성을 높여 왔습니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늘어나는 인구에도 힘든 일자리는 줄이고, 보다 나은 일자리와 더 좋은 직업을 점점 늘려왔습니다. 자연히 삶의 질도 높아졌습니다.

로봇에 뺏기는 일자리-①혁신의 한계[과학을읽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19'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Walker)'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그런데 이런 흐름이 정보화시대로 접어든 이후 바뀌게 됩니다. 일자리는 빠른 속도로 고성능의 기계와 로봇(AI 등)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로봇이 비행기를 조종하고, 암을 진단하고, 주식거래도 합니다. 심지어 기사도 씁니다. 일자리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는 현실이지요.


1973년 이후로 미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2000년 이후에는 미국에서 전체 일자리 수가 거의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으로 국민들이 그나마 풍족한 삶을 유지하는 국가들의 경우 매월 15만개 정도의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1979년 미국의 자동차회사 GM은 80만명의 직원들을 고용했고 110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2012년 구글은 5만8000명의 직원으로 140억 달러를 벌었지요. 자동차 산업의 혁신이 인터넷 산업의 혁신에 비해 강도가 약했던 것일까요? 인터넷의 발달은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냈고, 생산성은 10배 이상 높아진 것입니다.


자동차산업이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했고,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면서 인류의 삶의 방식과 도시의 구조를 바꿔놓았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산업의 혁신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전기·수소자동차도 예전만큼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IT 전성시대를 구가했던 21세기 초반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긴 했지만 그 일자리의 숫자가 충분하진 못했지요. 인터넷이 사장시킨 산업이 많았던 반면, 인구는 더 늘어나 더 많은 일자리를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로봇에 뺏기는 일자리-①혁신의 한계[과학을읽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중국 통신장비 회사가 선보인 '피아노 치는 로봇' [사진=AFP/연합뉴스]

영화 한 편을 만들 때 수만명의 그래픽 작업 등에 동원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블록버스터는 8만4000명의 직원들이 60억 달러를 벌어들여 정점을 찍습니다. 10여년 뒤인 2016 넷플릭스가 불과 4500명의 직원들로 90억 달러를 벌어들입니다.


생산성의 혁신은 놀라울 정도였지만, 이제 혁신도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좋은 직업을 만들고, 비용은 줄어들었지만 일자리는 더 이상 늘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혁신과 사물인터넷이 일상화된 정보화 시대라고 해서 새 일자리가, 부족한 일자리가 척척 만들어 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차라리 로봇에게 새 일자리 만드는 방법을 부탁하는 것이 나을까요?


인류가 진화해온 만큼 로봇도 진화합니다. 로봇이 할 수 없는 전문화된 분야 만큼은 인간이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알파고'의 등장으로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영리한 로봇들은 인간보다 배우는 속도도 빠릅니다. 세상이 정보화되면서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로봇은 복잡하고, 전문화된 일을 하는 것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AD

게으른 인간과 달리 로봇은 자동 업데이트만으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니까요. 솔직히 인간과 로봇의 경쟁에서 인간이 점점 밀리고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로봇이 해낼 수 없는 분야가 반드시 생기겠지요. 그 적은 분야에 수많은 인간이 경쟁해야 하는 것입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