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체육, 관광 등의 공공데이터 제공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공모는 아이디어 분야와 제품개발 및 창업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문화포털에서 제공되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 공공데이터를 직접 활용하거나 문화데이터와 교육, 유통, 교통 등 타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연계해 각종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 혁신 및 제품 개발(시제품)과 관련된 내용을 제안하면 된다.
개인, 팀(2인 이상), 기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16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서류 심사(1차)와 발표 심사(2차)를 통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총 4050만 원)과 문체부 장관상, 주관 기관장 및 후원 기관장 상이 수여된다. 또 대상작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 본선 진출권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통합 본선에서는 선정된 10개 팀이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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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올해부터 문화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1인 창업자, 창업기업, 중소기업이라면 사업 형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는 7월 중 한국문화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공모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기업에는 ▲ 해외진출 기업 간 연계망(네트워크) 형성 ▲ 수요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 해외진출 사전준비 ▲ 홍보자료 제작 및 번역 등을 비롯해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자도 원한다면 내년도 지원 대상자 선정 시 우선적으로 지원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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