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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이시영 "찜질방 운영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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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이시영 "찜질방 운영했다" 깜짝 고백 배우 이시영/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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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찜질방 운영 경험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소유진이 절친 이시영의 취미 생활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이날 소유진과 함께 새로운 취미인 꽃꽂이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이시영은 소유진에게 "내가 찜질방을 운영했었다"며 "배우를 준비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기엔 나이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를 거의 포기하고 찜질방을 운영했다. 발품을 직접 팔아 남대문 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사입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 운 좋게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 됐는데 촬영을 하면서도 찜질방 매점 운영을 병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를 통해 데뷔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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