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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EW, 내실있는 콘텐츠 계획으로 실적 개선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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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 NEW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다.


11일 오후 2시17분 NEW는 전날보다 2.79% 오른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NEW에 대해 웹툰과 웹소설 등을 통해 팬덤을 확보한 지적재산(IP)을 활용해 드라마를 제작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고 분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영화도 제작비를 줄이는 동시에 부산행과 강철비 등과 같이 흥행한 IP를 활용한 시리즈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NEW는 앞으로 2~3년 콘텐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팬덤에 기반한 IP를 활용해 안정적이면서도 내실 있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단기간 주가는 드라마 '보좌관'과 영화 '비스트' 흥행이 중요하다”면서도 “NEW가 새롭게 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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