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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맑은 날씨에 나들이객 증가…저녁 8~9시 정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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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11일 주말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량이 평일보다 늘어난 가운데 저녁 8~9시에에는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맑은 날씨에 나들이객 증가…저녁 8~9시 정체 해소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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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30분이다.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20분, 대구까지는 3시간30분, 울산까지는 4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강릉까지는 2시간40분, 대전까지는 1시간38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석가탄신일인 12일에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맑은 날씨와 석가탄신일로 교통상황은 혼잡하겠지만 지난주에 비해서는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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