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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이버 이천희, ‘4시 특허청’ 100회 특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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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이버 이천희, ‘4시 특허청’ 100회 특집 출연 '4시! 특허청' 1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한 영화배우 이천희(오른쪽)가 입담을 늘어놓고 있다. 특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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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영화배우 이천희가 특허청 온라인 방송에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다.


특허청은 ‘4시! 특허청’ 100회 특집 방송(7일 오후 4시 방영 예정)에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100회 특집 녹화장에서 이천희는 ‘발명의 날이 언제인지와 지정된 이유’를 묻는 사회자의 돌발 질문에 “발명의 날은 내 생일(2월 19일)과 같은 19일이고 가정의 달인 5월에 속했다(5월 19일)”며 “발명의 날은 문종과 장영실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측우기를 세종대왕이 국민에게 공포한 날로 지정됐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천희는 KBS 사극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장역실 역을 맡은 바 있다. 또 이천희는 2014년 자신이 직접 발명한 휴대용 조립식 의자를 특허출원한 데 이어 2016년 조립식 의자의 특허등록을 마치며 특허청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시! 특허청’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발명특허 이슈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일종의 토크쇼로 특허심사관이 진행을 맡고 공무원, 발명가,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방송은 지난해 12월 10일 첫 방영 후 매일 오후 4시 특허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게시되고 있다. 일일 통합 조회 수는 700회 이상, 누적조회 수는 25만회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인기 유튜버 회사원A(최서희)와 협업으로 제작한 ‘짝퉁 화장품’ 편이 조회 수 17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허청 이춘무 대변인은 “4시! 특허청이 100회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 모두가 지식재산과 친근해 질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4시! 특허청’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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