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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짜증 없이 즐길 수 있는 명당 Top 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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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짜증 없이 즐길 수 있는 명당 Top 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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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직장인 김다솜(27세·가명)씨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를 보러 갔다가 차 안에서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갇혀 짜증만 얻고 돌아온 기억이 생생하다. 올해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불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 위해 인터넷 후기를 열심히 뒤져보았다.


◆불꽃축제 명당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잠실 한강공원 = 롯데월드타워는 이달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저녁 8시부터 사전불꽃행사로 타워 주변 석촌호수를 활용한 뮤지컬 불꽃쇼가 연출되며, 8시 30분부터 본 행사가 시작된다.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한 메인 불꽃쇼는 8시 30분부터 약 11분간 '아리랑', '라라랜드', '위대한쇼맨' OST 등의 음악에 맞춰 불꽃이 연출되며, 올해는 롯데월드타워에서만 연출이 가능한 불꽃 패턴 개발과 다양한 불꽃 색상도 보강했다.


김씨처럼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를 즐기고 싶지만 교통체증 우려로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위해 롯데 측은 직접 12곳의 명당을 공개했다. 공식 페이스북에 실린 '공식 명당'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잠실 한강공원 ▲광진교 ▲뚝섬유원지 ▲잠실대교 북단 ▲매봉산 팔각정 ▲아차산 ▲대모산 ▲송이공원 ▲올림픽대로 인근 ▲한강유람선 ▲남한산성 등이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전용 앱에서도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명당을 추천하고 있다.


현장 방문을 할 수 없는 사정이지만, 현장 분위기라도 느끼고 싶다면 SKT가 옥수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쇼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도 있다. 5GX 가상현실(VR) 기술이 적용돼, VR 콘텐츠 재생장비(HMD)를 착용하면 실제 불꽃쇼와 가장 가까운 명당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짜증 없이 즐길 수 있는 명당 Top 12는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 완전 통제 = 교통체증을 피해 편하게 보고 싶은 사람은 주변에 위치한 2호선 잠실새내역, 잠실나루역, 8호선 석촌역, 몽촌토성역, 9호선 송파나루역, 한성백제역에 하차해 안내요원의 안내를 받아 불꽃쇼 관람을 위한 장소로 이동할 수도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를 완전 통제하고 안전관리요원, 자체지원인력, 경호인력 등이 현장에 배치되므로 통제구역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당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단지 전체가 접근과 통행이 불가한 완전 통제구역으로 지정된다. 5월 4일 자정부터 5일 새벽까지 롯데월드타워 단지와 석촌호수 사이에 위치한 잠실로 지하차도 교통도 통제된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짜증 없이 즐길 수 있는 명당 Top 12는

◆미세먼지 '나쁨'…마스크 꼭 챙겨가세요= 이날은 서울 전역이 미세먼지 '나쁨' 상태로, 영유아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꼭 마스크를 챙겨가는 것이 안전하다. 롯데 측은 올해 불꽃축제를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연기가 약 30% 적게 발생하는 저연기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 연세대학교 환경연구소와 함께 행사장 주변 주요 장소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해 대기환경도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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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에 설치되는 모든 불꽃쇼 자재는 낙하 위험이 없도록 분리가 되지 않는 부품만을 사용했으며, 만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통행이 적은 시간(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에 타워 반경 40m를 별도 안전관리자들이 통제하면서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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