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초대석] "바이오산업 키우려면 네거티브 규제로 바꿔야"

시계아이콘03분 1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 규모 1500조원…반도체·자동차보다 커"

한반도 1000만명 게놈 프로젝트

개인정보보호법에 막혀 진행 더뎌


정부 3대 중점육성산업 선정해놓고

정작 첨단재생의료법 등 국회서 표류


IT 기술 갖추고도 빅데이터 구축 못해

세계적 헬스케어혁명서 뒤처질 위기

[아시아초대석] "바이오산업 키우려면 네거티브 규제로 바꿔야" 서정선 바이오협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대담=아시아경제 이정일 4차산업부장, 정리=서소정 기자] "해외 선진국들은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해 '바이오뱅크'를 구축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정보수집도 못하고 있는 단계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다. 나중에는 외국에서 정보를 사오는 '데이터 수입국'이 될 수도 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바이오업계에서 '미스터 쓴 소리'로 통한다. 서 회장은 지난 2월 청와대에서 열린 혁신 벤처기업인 간담회에 바이오업계를 대표해 초청됐다. 문재인 대통령 맞은 편에 앉은 그는 "속도감 있는 규제완화로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수차례 정부의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 마크로젠 정밀의학연구소에서 만난 서 회장은 시종일관 "바이오 분야의 과감한 규제 혁파야말로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가 바이오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ㆍ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3대 중점육성산업으로 선정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이를 전혀 실감하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국회 문턱에 가로막힌 첨단재생의료법이다. 첨단재생의료법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 재생의료 분야의 임상연구에서 제품화에 이르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 회장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신속한 인허가 절차와 기업지원규정이 담긴 관련 법제정이 필수"라며 "더이상 첨단바이오법 제정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꼬집었다.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바이오 기업이 제품을 개발할 때 해당 법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관련 법률도 함께 준수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로막힐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생명윤리법을 지켜야 한다든가 환자정보를 활용함에 있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법률은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 데다 중복 규제로 인해 산업화가 더디다. 따라서 '포지티브 규제'가 아닌 자유롭게 기업들이 헤엄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고 잘못된 것을 그 때 바로 잡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바이오산업은 반도체를 잇는 '제2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4차산업시대 바이오가 중요한 이유는.

▲바이오헬스산업은 기존 보건의료산업에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인 정보화를 더한 산업이다. 시장 규모도 1500조원으로 반도체(400조원)와 자동차(600조원)를 합친 것보다 크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시장의 약 2% 정도만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분야에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발빠르게 나아가고 있고, 맞춤형 신약 전반에서 우리나라의 다양한 벤처들이 활약하고 있다. 또 헬스케어서비스는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장 각광받을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의학자 출신으로 평소 '정밀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청와대 간담회서 한반도 게놈 프로젝트를 제안했는데.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한반도 1000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해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1000만명의 빅데이터는 한국인 400만명, 북한 주민 400만명, 중국 등 아시아인 200만명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 수조원을 들이자는 것이 아니다. 정부는 5년 동안 총 1500억원을 투자해 운영비를 부담하고, 민간을 통해 개인이 저렴한 가격에 게놈 분석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면 된다. 빅데이터를 수집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바이오 빅데이터 센터'를 만들면 해외 다국적 제약사들이 잇따라 아시아인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센터를 지을 것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원격의료 방식으로 북한의 열악한 의료환경도 지원할 수 있다.


- 아시아인 중심의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유는.

▲ 미국의 정밀의학 이니셔티브와 영국 지노믹스 잉글랜드가 주도하는 10만 게놈 프로젝트는 서양인 중심의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다. 이를 계기로 최근에는 아시아인 유전체 분석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북한을 시작으로 중국까지 유전체 기반 원격의료 시장을 확대해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정밀의료 주도권을 잡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다면 10만 게놈 프로젝트와 연구성과를 공유해 글로벌 정밀의학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 이는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을 돕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산업계 요구가 크지만 개인정보보호에 막혀 진척이 더디다.

▲개인정보에 대한 침해 없이 빅데이터 구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개인유전자 정보와의 결합이 심층적으로 이뤄져 조속히 실생활에서 시행돼야 된다. IT기술이 뒷받침되는 국가에서 '개인정보보호' 문제 때문에 빅데이터 구축을 늦춘다면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헬스케어혁명에 뒤쳐지게 된다. 국민들이 정밀의료ㆍ맞춤형의료 등의 혜택을 볼 수 없게 된다면 국가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도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은 자국민을 위한 의료혁명의 구심점으로 생각하고 정부가 앞장서서 투자를 하고 있다.


[아시아초대석] "바이오산업 키우려면 네거티브 규제로 바꿔야" 서정선 바이오협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바이오 강국이 되려면 인재확보가 중요하지만 바이오 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데.

▲바이오기업 대부분이 중소 및 벤처기업이어서 인재 채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오협회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인력양성, 바이오 인턴십, 유전체분석인력양성 등을 통해 매년 1500여명의 준비된 인력을 산업계에 투입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에 투자가 돼야 한다. 활발한 투자 생태계 환경조성과 스타트업 창업 지원도 시급하다. 또 4차산업혁명 시대 정밀의료 실현의 핵심에는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이 있다. 수집과 분석을 넘어서 해석과 상담 등 다양한 분야가 파생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이 분야의 '10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력 양성은 지속성장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당국이 바이오기업 회계 특별감리를 진행하면서 업계 충격이 컸다. 정부 건의사항이 있다면.

▲바이오 산업은 연구개발에 상당히 오랜 시일이 소요된다. 여기서 기술실현 가능성의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가 쟁점이 될 수 있다. 정부지침이 제시한 단계까지 연구개발(R&D) 비용을 자산화하지 못하면 기업들은 재무제표상 자본잠식으로 내몰려 투자유치와 기업활동에 제약이 생긴다. 기업마다 다른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일관된 잣대로 규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바이오 업계는 금융당국에 유연한 회계처리를 위한 세부지침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더 이상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연구와 개발의 가치가 평가되지 않아야 한다. 바이오 기업이 하나의 기술에 대한 수치로만 평가될 것이 아니라 산업으로서 가치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업한 마크로젠이 규제 샌드박스 1호에 선정됐는데.


AD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그간 소비자직접의뢰(DTC) 규제완화에 있어 산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 관련법과 고시 개정도 구체적인 일정 없이 계속 연기되고 있었다. 이런 답보 상황에서 마침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질병예방 항목에 대해 실증특례를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개별 기업의 입장을 면밀히 살피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 마크로젠은 DTC 규제 완화를 위해 정부ㆍ산업계 등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