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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위약금 3억 물어주나…소속사 측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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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위약금 3억 물어주나…소속사 측 "확인 어려워"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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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30)이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어낼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일간스포츠’는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정준영이 3억원의 전속계약금과 위약금까지 더해진 금액을 배상해야 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준영은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할 당시 3억원을 전속계약금으로 받았으나 2개월 만에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 유포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계약이 해지됐다.


현재 메이크어스 측은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사실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씨는 지난 1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정 씨의 1차공판준비기일은 5월10일 열릴 예정이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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