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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아이유 1억·김은숙 작가 2000만원 기부…연예계 행사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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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아이유 1억·김은숙 작가 2000만원 기부…연예계 행사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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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강원도 산불로 인해 재산·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5일 연예계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피해아동 지원에 써 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대본을 쓴 스타 작가 김은숙씨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서의 윤하림 대표가 각 2000만원을, 방송인 병재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개그맨 심현섭이 성금 1000만원씩을 기탁했다.



예정된 연예계 행사도 속속 취소됐다. 가수 이승환은 5일 오후 8시 예정이던 강릉 티켓 판매를 연기했고, 걸그룹 블랙핑크는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미니 앨범 발매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아이유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도 공개일을 연기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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