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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1호 가입자는 '아옳이'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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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1호 가입자는 '아옳이'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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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유플러스의 5G 1호 가입자는 닉네임 ‘아옳이(아름답고 옳다)’로 알려진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씨였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서울 종로 LG유플러스 직영점에서 갤럭시S10 5G를 개통했다. 김씨의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씨 역시 5G 가입자에 이름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김씨 부부는 평소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와 갤럭시 S10 5G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며 “5G 서비스 체험단 유플런서에 가장 먼저 지원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세계 첫 5G 상용화 날에 남편과 함께 ‘5G 1호 부부 가입자’가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고 기쁘다”라며 “LG유플러스 5G가 일상을 바꾼다고 하는데 1호 개통 고객이 된 순간 인생이 바뀐 기분”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1호 가입자에게 갤럭시 S10 5G와 ‘갤럭시 탭 S4’을 추가로 제공하고, ‘5G 프리미엄 요금제(월9만5000원)’를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은 “안정적인 5G 네트워크 품질과 전국망 구축은 기본이고 고객이 실제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스포츠, 연예, 웹툰, 공연에서 국내외 1위 업체들과 독점 계약해 차원이 다른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서비스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5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5G 서비스를 개통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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