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환 “이해찬, 창원 방문 ‘뒷북쇼’…민주당 창원 버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與, 창원 경제를 망쳐버린 장본인”

이재환 “이해찬, 창원 방문 ‘뒷북쇼’…민주당 창원 버렸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29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원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부터 단 한 번도 창원을 찾지 않았다”며 “자당의 후보가 사퇴한 지금에서야 타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을 찾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통 이해할 수 없는 이 대표의 행보는 민주당이 창원을 버렸고, 이 대표가 권민호 민주당 후보를 버렸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은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정책으로 창원 경제를 망쳐버린 장본인”이라며 “정부·여당은 무너져가는 창원 경제의 회복을 위해 책임 있는 정책을 내놓고 중간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 대표가 해야 할 일은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은 뒷북쇼가 아니라 창원의 경제 현실에 대해 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