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전원주택 공사현장서 40대 인부 추락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12일 오전 8시 28분께 전남 곡성군 옥과면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A(47)씨가 지붕에서 작업 중 땅으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를 광주 모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치료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감식 및 공사 관계자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