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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국비 확보에 선제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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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만나 현안사업 설명

이승옥 강진군수, 국비 확보에 선제적 대응 나서 이승옥 강진군수(왼쪽)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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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이승옥 전남 강진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지난 6일 이 군수는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농촌 개발 신청사업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군수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병석 농촌정책국장을 만나 강진군의 열악한 농촌 마을 개선을 위한 강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70억 원, 강진읍 목리·군동면 영포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71억 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80억 원 등의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농촌개발 신청 사업들은 낙후된 농촌 주거지역의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특히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강진군의 웰빙농산물, 각종 문화·체험 등 강진군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지역 브랜드 구축을 통해 자립적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재정이 열악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일자리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체류형 관광지 기반 사업, 생활SOC 사업 등의 추진을 위한 국·도비 사업이 확정되도록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살고 싶은 강진을 만들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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