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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탄 코스피…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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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피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7일 오전 10시40분 코스피는 1.45포인트(0.07%) 내린 2174.15를 기록했다. 이날 2.41포인트(0.11%) 내린 2173.19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키우다 상승 반전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6억원, 131억원 규모로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개인은 473억원 규모로 수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보험 등이 내렸다. 반면, 전기전자, 은행, 유통업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생활건강(1.85%), 삼성전자(1.25%), 현대차(0.40%)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71%), LG화학(-0.67%), NAVER(-0.36%) 등이 내렸다.



한편 상승 종목은 284개, 하락종목은 506개, 보합은 105개다.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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