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중학교 터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 옛 기흥중학교 터와 영덕동주민센터 인근에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 두 체육센터 건립에는 시비 231억원과 국비 57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용인시는 지난 달 시가 제출한 사업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흥중 터(신갈동 2-3번지)에 건립되는 센터에는 시비 120억원, 국비 30억원 등 총 150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7300㎡ 규모로 건립된다. 준공은 2021년 목표다.
영덕동(영덕동 1209번지) 센터는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4986㎡ 규모다. 시비 111억원, 국비 27억원 등 총 138억원이 들어가며 2022년말 완공 목표다.
센터에는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지하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체육시설 확충으로 기흥구민들이 공공 수영장과 체육시설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과 체육건강교육진흥센터 등 다양한 시설과 연계해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육문화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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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해 4월 신봉체육공원 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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