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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C코트렐, 문 대통령 "중국과 미세먼지 대책 마련"…'한·중 미세먼지 저감 실증'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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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C코트렐이 상승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정부와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KC코트렐은 한·중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C코트렐은 6일 오후 3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50원(4.34%) 오른 6010원에 거래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문 대통령은 오전 회의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중국과 인공강우를 공동으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KC코트렐의 주주총회소집공고문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2015년부터 실시되고있는 '한 중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 에 당사는 2015년 이후 매년 꾸준히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99.9% 이상의 집진 효율을 가지는 동시에 전력 효율을 향상시켜 기존 대비 40%이하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기술인 '고효율 건식 전기집진 기술’로 해당 사업에 참여 하고 있다"고 명시 돼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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