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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조하나, 새 친구로 합류…"전원일기 출연 이후 무용가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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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조하나, 새 친구로 합류…"전원일기 출연 이후 무용가 전향"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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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조하나가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와 강문영이 조하나를 직접 마중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하나는 차에서 캐리어를 들고나오며 “카메라랑 눈 마주치기가 어색하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최성국은 새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강문영의 아버지가 점쳤던 김광규의 결혼 운을 언급했다. 4살 연하의 대학교수를 만나 결혼 할 수 있다는 운세를 떠올린 김광규는 설레여하며 새 친구를 마중 나갔다.


조하나를 만난 김광규는 목소리가 양수경과 비슷한것 같다며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강문영은 제작진이 언급한 ‘전원일기’를 힌트 삼아 “‘전원일기’의 금동이 아내 역을 맡았던 분 맞죠?”라며 조하나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2002년 이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조하나는 자신을 알아봐준 강문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조하나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맥랑시대’ ‘황금마차’ ‘전원일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왔으나 전원일기가 종영된 이후부터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무용가로 활동을 해왔다.



조하나는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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