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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아스날, 바테 0-1패…16강 진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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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아스날, 바테 0-1패…16강 진출 가능할까 아스날FC 루카스 토레이라. 15일(한국시간) 아스날이 바테보리소프와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0대 1 패배했다/사진=아스날FC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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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아스날이 바테 보리소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면서, 아스날의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아스날FC는 15일 오전 2시55분(한국시간) 벨라루스 보리소프에 위치한 보리소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바테 보리소프를 상대로 0대 1 패했다.


아스날은 바테를 공격적으로 밀어붙였다. 전반 2분과 5분 좌측을 돌파해 미키타리안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선제골은 아스날이 아닌 바테의 몫으로 돌아갔다. 전반 45분 스타니슬라우 드라군이 헤딩슛을 날려 아스날 골망을 흔들었다.


1점 뒤져진 아스날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고전했다. 아스날은 오바메양, 토레이라, 수아레스를 투입하며 기회를 노렸으나 쉽지 않았다. 후반 10분 라카제트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판정돼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40분 라카제트가 퇴장을 당하면서 아스날은 힘을 잃었다. 결국 아스날은 득점하지 못한 채 바테에 패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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