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전현무 "매니저 할아버지가 전직 국무총리"

tvN '문제적 남자' 방송인 전현무 / 사진=tvN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매니저 한재상 씨에 대해 자랑했다.

4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와 한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한 씨에 대해 "대학교에 다닐 때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 씨는 "나는 매니지먼트 학과를 나왔다"며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또한 전현무가 "매니저의 할아버지가 전직 국무총리다"라고 자랑하자 한 씨는 "거기까지만 해달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 씨는 전현무에 대해 "현무 형은 항상 뉴스를 본다"며 "다량의 약을 섭취하기도 한다. 비타민부터 따로 먹는 약까지 하루 10알이 넘는 약을 복용한다"고 남다른 일상의 모습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