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소비자대상]새로운 메뉴와 특화된 인테리어로 차별화 '애슐리'](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103113372064124_1.jpg)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ㆍ샐러드바 애슐리는 2003년에 론칭해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과의 차별화를 위해 2005년부터 샐러드바 형태로 개편 운영돼왔다. 상권 특성에 따라 현재 클래식, W, W+, 퀸즈 총 4가지 유형으로 매장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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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의 메뉴는 언제 가도 똑같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계절마다 신메뉴를 출시하고 매장별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또 획일화된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달리 지역 특성에 맞는 콘셉트를 매장별로 적용했다. 특히 영화, 음악, 문학 등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담긴 소장품들을 매장 내에 전시해 이용객들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온 듯 색다른 기분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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