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코오롱의 종속회사 코오롱아우토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을 통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96%로 감자기준일은 2월1일부터다.
이번감자로 발행주식수는 3505만3068주에서 140만2119주로, 자본금은 1752억6534만원에서 70억59만50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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