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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주말 간 1만2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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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풍부한 녹지와 학교 부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가구 규모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주말 간 1만2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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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가구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4㎡A 250가구 ▲전용 74㎡B 74가구 ▲전용 84㎡A 246가구 ▲전용 84㎡B 366가구 등 총 4개 타입으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국토교통부가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하며 3기 신도시로 인천 계양 테크노벨리지구를 포함한 가운데,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가 배후지역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 핵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검단신도시에 분양하는 단지 중 드물게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예정), 계양천 등 풍부한 녹지 및 수변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부지가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져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도 가깝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되고 가구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더했다. 또한 4베이, 팬트리·알파룸(일부가구)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 전용면적은 74㎡, 84㎡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 가구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29일~3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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