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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캔 5000개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대형 캔트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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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캔 5000개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대형 캔트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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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본격화 됨에 따라 주요 랜드마크에 한정판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설치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6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제작·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캔트리는 가로 1.8m, 높이 2.9m크기로,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 5000여개로 제작됐다. 산타와 루돌프를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움직이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해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쇼핑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 선사할 계획이다. 대형 캔트리는 오는 연말까지 전시된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 연계 호텔 8개에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마련하고 룸 내부와 호텔 로비에 에디션 캔트리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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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역시 직접 캔트리를 제작하거나, 메시지를 에디션 캔에 적어 소원 카드로 활용 중이다.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에디션 트리'·'캔 카드' 등의 인증샷이 이어지며 관련 게시물이 400여건 이상 검색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의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캔트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 업소나 대형마트 등에서도 관심이 많고, 실제 물량 요청이 많다"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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