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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방,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 감식인력들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화재현장으로 2차 합동감식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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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11.26 11:24
경찰, 소방,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 감식인력들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화재현장으로 2차 합동감식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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