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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테라젠이텍스, 먹는 루게릭병 신약 개발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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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테라젠이텍스가 강세다. 경구 투여가 가능한 루게릭병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테라젠이텍스는 13일 오후 2시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50원(4.55%)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J2H바이오텍과 공동 개발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치료제 '라디컷주'의 경구 투여 가능 유도체 후보물질(TEJ-1704) 개발에 돌입한다고 이날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는 이번에 확보한 신약후보물질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전임상시험을 내년 중으로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1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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