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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도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8일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밥블레스유' 하는 날. 은이 선배님 어머니께서 손수 먹여주신 잡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입을 벌려 잡채를 받아 먹고 있다.
장도연은 이어 "어머니 정말 감사드리고 따뜻했어요"라고 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보고 있어요", "방송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쌈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밥블레스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한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 중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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