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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괴정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3일간 1만6000여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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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특별공급, 7~8일 1, 2순위 청약접수 진행

부산 ‘괴정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3일간 1만6000여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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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2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개관한 한신공영의 ‘괴정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오픈 3일 간 1만6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괴정 한신더휴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리로 70 일원 괴정2구역을 재개발 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번 분양에는 조합원 분을 뺀 전용 39~84㎡ 46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타입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59㎡ 타입 중 69가구는 소형타입임에도 테라스하우스로 선보였다.


‘괴정 한신더휴’는 세대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타입별로 3~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특화 평면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사하구 내 IoT가 적용된 유일한 단지이며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계획, LED 추적 조명, 확장형 주차공간이 32%가 적용된 주차장을 비롯해 뛰어난 조경설계와 커뮤니티시설에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으로 동주대 부속유치원, 괴정초, 승학초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핵심 주거지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 바로 뒤로 구덕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장림점과 롯데마트 사하점 등 대형 마트가 가까운 점도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서부의 대표적인 중심 주거지이자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오픈 전부터 이어져온 관심이 견본주택까지 그대로 이어졌다”라며 “추가 청약규제를 받지 않아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면 전매가 가능한 데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1차 계약금 정액제까지 제공하다 보니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는 14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7~29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340-1에 위치해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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