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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억녀' 유수진 누구…그가 밝힌 '부자되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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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억녀' 유수진 누구…그가 밝힌 '부자되는 비결'은? 억대 연봉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다. 사진=유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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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의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다.

22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유수진은 인제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05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기록해 생명보험업계에서 고소득 설계사들이 모인 전문가 단체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유수진은 2010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SA사업부의 명예이사 자리에 오르며 '연봉 6억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돈 버는 법과 재테크 강의를 진행했다. 2015년과 2017년에는 재태크 노하우를 담은 '부자언니 부자연습','부자언니 부자특강'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 방송에서 그가 밝힌 부자되는 방법 역시 화제를 모았다.


유수진은 과거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내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가진 사람이 부자다"면서 "먼저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를 선택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야 돈을 함부로 쓰지 않을 수 있다. 그 돈이 모여 종잣돈이 돼 자금을 모을 수 있다"고 재태크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유수진은 2013년부터는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을 창업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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