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양생명, 암 종류 구분 없는 보장...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동양생명, 암 종류 구분 없는 보장...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 출시
AD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동양생명이 모든 암에 대해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갱신형)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암으로 진단확정 받은 경우 암 종류에 구분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진단비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갑상선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도 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0만원씩 보장한다.


암으로 인한 사망시에도 1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시점에 암으로 진단확정 받지 않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계약에 한해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선택특약 가입을 통한 맞춤형 보장도 제공한다. 수호천사만만한암선택암보장특약은 가입자가 특정암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해 가족력이 있어 우려되는 특정암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상품 가입은 최초 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으로 남성 1만4700원, 여성 1만7000원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