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현대중공업은 미국 멕시코만에 513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설치하는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32% 규모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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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영기자
입력2018.10.10 11:03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현대중공업은 미국 멕시코만에 513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설치하는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32%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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