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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박미선 "남편 이봉원, 나에게 말도 없이 새 가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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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박미선 "남편 이봉원, 나에게 말도 없이 새 가게 오픈" '인생술집' 박미선·양희은·이성미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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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근황을 밝힌다.


4일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는 40년 동안 우정을 나눠 온 박미선·양희은·이성미가 출연한다.

박미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 이봉원에 대해 "이번에 나에게 말도 없이 새로 가게를 오픈했다"며 "처음엔 싸웠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사람 가게에서 홀 서빙부터 하며 노하우를 배웠다고 하더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기왕 시작한 거 그냥 잘 해보라고 격려했다. 그랬더니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봉원은 기획사·음식점·커피숍·연기학원 등을 차렸지만 손대는 사업마다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6년 7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동안 한 달에 500만원을 이자로 냈었다"며 "지난해 빚을 다 갚았다. 10년 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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