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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白露)'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강아지풀 넘어로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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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9.07 17:19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白露)'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강아지풀 넘어로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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