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름 휴가 먹거리 총출동"…삼겹살 등 최대 40% 할인

2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삼겹살을 비롯한 각종 바캉스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 여름용 의류·잡화를 선보이는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홈플러스 이달 8일까지 여름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휴가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바비큐 요리를 위한 삼겹살을 국내산 1등급 삼겹살부터 칼집 삼겹살, 돌돌말이 삼겹살 등 다양한 종류로 마련해 선보이는 ‘삼겹살 대전’을 진행한다.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서귀포점 제외)을 100g당 1890원에 선보이며, ‘냉동 돌돌말이 삼겹살’은 3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하면 1팩(900g, 스페인산, 정상가 9990원)당 8990원에 판매한다. 또 ‘칼집 삼겹살’(2㎏, 멕시코산)은 2만4000원에 ‘숯불구이용 수입 삼겹살’(100g, 멕시코산)은 890원에 선보인다.

과일은 3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국내산 거봉’(1.5㎏, 정상가 1만3900원)을 1만1900원에 ’아삭한 부드러운 햇사레 국내산 복숭아’(5~8입, 정상가 1만990원)를 각 9990원에 선보인다. 육포 11종을 각 40% 할인 판매한다.

간편식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심 육개장 큰사발’(110g) 등 농심 용기라면 5종을 각 950원에 판매하며 5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하는 ‘5+1’ 행사를 진행한다. 또 CJ제일제당 햇반(12입)은 9990원에, 캠핑 어묵탕(480g, 일부 점포에 한함)을 3490원에, 의정부식 부대찌개(750g)와 칼칼하고 시원한 부대찌개(735g)은 각 4990원에 판매한다.

또 흰다리 새우(40미 내외, 에콰도르산)를 1만2900원에, 대림 커브 그릴 부어스트 소시지(900g)는 8990원, 대상 종가집 매실 포기김치(2.6㎏×2)를 2만8900원에 선보인다.

캠핑용품과 물놀이용품은 3대 행사카드로 결제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