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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유통망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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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유통망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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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빙그레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의 유통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8일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론칭한 헬로 빙그레는 최근 이마트 전국 매장에 입점했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헬로 빙그레는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따뜻한 한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는 빙그레의 새로운 HMR을 브랜드다.


지난해 7월에 출시된 첫번째 제품 라인업인 덮밥은 "엄마의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평소에 자주 먹는 익숙한 덮밥 형태이며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것처럼 부족함이 없고 한끼 식사로 든든한 제품이다.

특히 착한 재료와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조리해 바로 냉동해 신선함을 그대로 살렸다. 다른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아 넣지 않고 원물을 그대로 살려 먹을 때 큼직하게 씹히는 원물을 즐길 수 있다. 혼자 있을 때 한끼를 만들어 먹기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간편하게 조리해 부담 없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덮밥 제품이다.

빙그레 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유통망 본격 확대



빙그레는 지난 12월 볶음밥 5종을 출시해 라인업을 넓혔다.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이다.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 씹는 맛을 극대화 했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다. 냉동 볶음밥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으며 제품당 400~450g이 들어있어 2인분 분량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 혼밥족의 증가로 향후 1인용 H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헬로 빙그레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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