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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고 우수한 인재를 키워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세빛섬에서 이해선 대표와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입사원 가족들은 서울 중구 코웨이 본사와 서울대학교 내 위치한 환경기술연구소 견학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자녀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해선 대표가 코웨이 정수기의 깨끗한 물로 만든 동치미와 열무국수를 요리해 가족들에게 대접했다. 임원들은 스파클링 워터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했다.
이 대표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준 신입사원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매년 가족 초청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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