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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5G 주파수 경매 종료…통신株, 하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통신주가 하락세다. 5G 주파수 경매 등의 단기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보다 0.84% 내린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KT도 각각 3.93%, 1.74% 하락하고 있다.

특히 KT는 전·현직 임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악재도 겹쳤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는 전날 3조6183억원에 최종 낙찰되며 종료됐다.

3.5GHz 대역에서 SK텔레콤 100MHz, KT 100MHz , LG유플러스 80MHz 등이 낙찰됐다. 28GHz 대역은 각 사가 1000MHz씩 나눠가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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