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이 1% 넘게 하락하면서 850선마저 붕괴됐다.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외국인들의 '셀 코리아'가 지속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2포인트 내린 847을 기록 중이다. 0.22포인트 오른 866.44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면서 혼조세를 보이다, 장 시작 30여분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후 낙폭 확대로 850선마저 내줬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7억, 171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61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나홀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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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종이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학,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장 초반 약진하던 바이오주도 하락 반전했다. 코오롱티슈진(Reg.S), 포스코켐텍,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신라젠, 휴젤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나노스는 2% 넘게 상승 중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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