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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18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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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6월9일 및 16일 총 4회기 수업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는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6월9일과 16일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예비부부 및 커플을 대상으로 ‘2018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6월8일까지 선착순으로 15쌍을 모집한다.

예비부부교실은 ‘2018 서울 가족학교’ 사업 일환으로 총 2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4회기로 진행된다.


9일에는 ‘DISC검사를 통한 서로의 차이 알기’ 및 ‘바람직한 커플 대화법’ 수업이 열려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6일에는 ‘결혼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결혼 설계 및 재무관리’를 주제로 결혼 준비 중 발생하는 궁금한 점을 해소, 재무관리법을 배워 경제관념 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중랑구, 2018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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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도 임산부 체험 및 아기인형 씻기기 등 관련 체험을 통해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아이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3회기 이상 참여할 경우 수료증 및 센터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예비부부 혹은 커플 중 한 명의 거주지가 서울이거나 직장·학교 등 소속돼 있는 기관 소재지가 서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비용은 무료로 6월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세부 정보 문의는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jungnang.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435-4142, 9)하면 된다.


김영희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 주민들이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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