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리브영 '브링그린 비타민 선 케어' 라인 5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3초

비타민 성분 함유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 부여

올리브영 '브링그린 비타민 선 케어' 라인 5종 출시
AD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제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특별한 원료를 사용해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자체브랜드 ‘브링그린’이 비타민 선 케어 라인 5종을 21일 출시했다. 국내 최초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은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3월 말 탄생했다.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를 직접 골라 담는 마켓 느낌의 콘셉트와 자연 재료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타민 선 케어’ 신제품은 ▲비타민 워터리 선젤(50mL·1만4000원), ▲비타민 톤 업 선크림(40mL·1만4000원), ▲비타민 마일드 선크림(50mL·1만4000원), ▲비타민 워터프루프 선크림(50mL·1만5000원), ▲비타민 실키 선스틱(15g·1만4000원)으로 총 5종이다.

‘비타민 선 케어 5종’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부여해준다. 또한 크림, 젤, 스틱 등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제형은 물론, 비타민 영양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주력 상품인 ‘비타민 워터리 선젤’은 가벼운 젤 타입으로 끈적임이 없어 매일 바르기에 적합하다. 피부 타입, 성별에 무관하게 추천 가능하며, 물처럼 가볍게 퍼지고 빠르게 흡수되어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요즘 시기에 사용하기 알맞다.


‘비타민 톤 업 선크림’은 촉촉하게 발리며 피부결을 정돈 시켜주는 동시에 화사하게 톤 업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제품이다. ‘비타민 마일드 선크림’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인 ‘무기자차’ 100% 제품으로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안전하고 순한 선크림이다. 이 외에도 물에 강한 지속 내수성 기능을 인증 받은 ‘비타민 워터 프루프 선크림’과 휴대하면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비타민 실키 선스틱’도 선보였다.


브링그린은 선 케어 5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최대 20% 할인 및 선 케어 제품 구매 시 브링그린 밀크소프트 클렌징폼(30ml)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