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명문제약이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복제약(제네릭) 개발을 활성화해 오리지널 약품의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25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2.97%)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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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약가 산정 청사진'(Drug Pricing Blue print) 계획안이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주도하에 실시될 예정이다.
명문제약은 최근 기존 페노피브레이트에 콜린염을 추가해 친수성을 높인 복제약 개발을 시작한 기업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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