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승리. 사진=하승리 인스타그램
배우 하승리가 데뷔 19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드라마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에서 하승리는 "예상치 못한 시점에 좋은 자리에 오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9년 당시 5살의 하승리는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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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연기 경력 20년 만에 예능은 처음! 승리의 예능 첫 도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95년생인 하승리는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 혜림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 ‘제빵왕 김탁구’ 등에서 아역으로 활동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여자의 비밀’, ‘학교 2017’에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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