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싱어송라이터 할시, 8월 첫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미국 싱어송라이터 할시(24)가 8월 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할시는 2015년 데뷔 앨범을 100만 장 넘게 팔았다.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 뮤지션 위켄드 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했고, 체인스모커스의 히트곡 '클로저'와 저스틴 비버의 노래 '더 필링'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는 인도네시아 신예 R&B 뮤지션 니키가 장식한다. 공연 입장권은 5월 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