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다.
13일 오전 9시5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1.27%) 오른 24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전 9시48분 기준 외국인이 174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SK하이닉스도 이틀째 강세다. 이 시각 900원(1.07%) 오른 8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3.45% 올랐다. 외국인이 1215억원을 사들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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