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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맞아? 여성들에게 폭발적 인기 '초동안 아저씨의 정체'(영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50대 맞아? 여성들에게 폭발적 인기 '초동안 아저씨의 정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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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동안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50대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0~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지닌 그의 이름은 촨도 탄, 싱가포르 출신의 52세 남성이다.

그는 동안 외모뿐 아니라 187㎝의 우월한 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까지 지니고 있는데 여기에 패션 감각까지 갖추고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980~90년대 모델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2006년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포토스튜디오를 설립해 유명 패션 잡지 엘르,하퍼스바자 등과 같이 작업하기도 했으며 2008년엔 미국 유명 가수 자넷 잭슨의 앨범 커버 사진을 촬영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싱가포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70%는 먹는 음식에서 그리고 나머지 30%는 운동으로 만들어진다”며 따로 다이어트를 하진 않지만 주로 건강식을 즐겨 먹는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한편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아”, “50대에도 저렇게 섹시할 수 있다니”, “신은 공평하지 않아”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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