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 할인기간 연장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서울이 연간 회원권 '민트패스J'의 할인 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민트패스J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며, 여행할 수 있는 도시 수에 따라 가격은 29만9000원(3개), 39만9000원(5개), 49만9000원(7개) 등이다.

여기에 출시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추가 1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입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내용 기입 후 전용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