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에서 비롯된 국제정세 불확실성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3원(0.28%) 오른 106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5원 내린 1067원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을 경질하면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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